아이가 돌전부터 아토피가 있어서 간간히 약 바르다가

벌써 6살이고 해서 한달 전쯤 약을 다 끊었습니다.

점점 안 좋아져서 속상해하는 중에

안스테를 통해 청대밤을 알게되서 아이 환부에 듬뿍 발랐더니

확실히 덜 긁어요 ㅜㅜ

대박대박입니다.

첫번째 사진은 1주일 전쯤 찍은거고

두번째 사진은 청대밤 바른지 2일째인 오늘 

넘 호전되서 찍어봤습니다!

다른 로션은 몇개를 바꿔도 일체 못 쓰는데

이건 아이가 안 아프대요 ㅜㅜ

몇개 쟁여놓고 써야겠어요!

다 좋은데 단점은 양이 적고 가격이 비싸네요 ㅜㅜ

스틱형 2일만에 다 써서 대용량 주문 갑니다~

가격이 비싼건 재료가 좋아서라고 생각할께요 ㅎㅎ